잠잘 때 엎드려서 자면 머리 무게로 인해 치아형태가 눌려 치아배열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치열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등뼈 역시 잠자는 자세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나쁜 수면자세로 인해 등뼈가 구부러지면 골반의 위치도 흐트러지게 되고 무릎에도 이상이 오며, 또 걷는 자세가 한쪽으로 치우치게 된다. -노영환 오늘의 영단어 - signify : 신호를 보내다, 계기가 되다오늘의 영단어 - proportional : 비례의, 비례하는오늘의 영단어 - retire : 전역하다, 사임하다, 퇴직하다, 은퇴하다사랑한다는 것은 자기를 넘어서는 것이다. -오스카 와일드 미세한 것을 보고 앞으로 드러날 것을 밝힌다. 미현천유(微顯闡幽). -역경 더욱더 그 마음을 관대하고 활발하게 가질 것이지, 마음을 옹졸하게 가져서는 안 된다. 그 마음이 관대하고 활발하게 갖고자 하면 반드시 느긋하게 하여서 청양지기가 아래로 소모될 것이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생각을 조용히 하면 양기가 위로 올라가서 몸이 가볍고 맑아져 머리, 얼굴, 팔, 다리가 충족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곧 원기(元氣)요, 맑은 양기이다. 노심초사하면 양기가 아래로 떨어져서 무겁고 탁해져서 머리, 얼굴, 팔, 다리에 울열(鬱熱)이 생긴다. 이것이 화기(火氣)요, 소모된 양(陽)이다. -동의수세보원 오늘의 영단어 - inconsiderate : 생각없는, 분별없는, 경솔한, 예의범절을 모르는오늘의 영단어 - full-fledged fast : 전면단식합해서 말하면 생(生)은 곧 적멸(寂滅)이 되나 멸(滅)을 고집하지는 않고, 멸이 곧 생 이 되나 생에 머무르지는 않는다. 생과 멸은 둘이 아니고, 동(動)과 적(寂)을 다름이 없다. 이와 같은 것을 일심하여 일심(一心)의 법(法)이라 한다. 비록 실제로는 둘이 아니나 하나를 지키지는 않고 전체로 연을 따라 생(生)하고 동(動)하며, 전체로 연(緣, 타자)을 따라 적멸하게 된다. 이와 같은 도리로 말미암아 생이 적멸이고 적멸이 생이며, 막힘도 없고 거리낌도 없으며, 동일하지도 않고 다르지도 않다. -원효